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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0~40대 오너家 임원 150명…최연소는 26세

 대기업 20~40대 오너家 임원 150명…최연소는 26세

1970년 이후에 태어난 국내 주요 그룹 회장이 6명, 부회장은 15명으로 재계가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요 그룹 20대~40대 임원은 150명에 달했다.

최연소는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차남 김민성 상무(26)였다. 20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200大 그룹 및 주요 기업 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 일가 임원 현황 분석’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범위는 1970년 이후 출생자이면서 2020년 4월 초 기준 기업에서 임원 직함을 가진 젊은 오너 일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200대 그룹 등에 활약하고 있는 오너가 임원 150명 중 회장 직함을 가진 이는 6명 활약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그룹 중에서는 구광모 LG 회장(만 42세)과 조원태 한진 회장(45세)이 대표적이다. 구 회장은 40세 되던 지난 2018년에 LG그룹 회장으로 등극했다.

조 회장은 지난 해 4월 조양호 회장이 별세한 이후 대한항공 사장에서 한진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