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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Antifragile),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안티프래질(Antifragile),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1월 셋째 주 블로그 챌린지. 해당 포스팅은 정보를 주기 위한 글이 아닌 이번 주를 정리하는 일기이자, 주식 수익률을 기록하기 위한 글입니다.

안티프래질 Antifragile 스트레스에 더 강해지는 특성.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쉬운이라는 뜻의 프래질(fragile)의 반대 의미.

개인적으로 꽤 힘든 일들이 몰아쳐온 것 같다.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이런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오면 가장 먼저 변하는 것들이 있는데 몸이 말을 안 듣는다는 점이다.

규칙적으로 지켜오던 습관은 무너지고 안 좋았던 습관들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다. 술을 자주 마신다든지,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다는지, 자도 자도 무기력하다든지, 모든 생활패턴이 망가지며 점점 삶이 나쁜 쪽으로 흘러간다.

내가 서른한 살 살며 느낀 건 나는 항상 이런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 나는 매번 도망가다 더 깊은 늪에 빠져버리곤 했다는 점이다. 과거와 지금이 다른 건 그 패턴을 내가 너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며 항상 그 시기가 지난 후에...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