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평소 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치킨이라는 요물단지가 있는데 덜 중요한 다른 것에 마음을 둘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베트남 음식이 차츰 질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피자 포피스의 존재를 알게 됐다! 호치민 벤탄시장 근처 피자 포피스 필자와 부산맨은 호치민까지 왔는데 벤탄시장 한번은 가서 흥정해보자 해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흥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 곳으로 왔다!
피자포피스는 메뉴판이 따로 없다! 여기서는 큐알코드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피자&파스타 메뉴와 가격 필자가 배고픈 상태로 이 메뉴판을 봤을 땐, 눈에서 처음으로 빛이 나왔다. 피자 포피스의 특별한 점은, 오픈형 주방에 피자를 화덕으로 굽고 나오는 모든 장면을 다 라이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맛이 궁금했던 정체불명의 피자 맛있어져서 나오렴 피자야 여길 보고 정말 잘 왔구나 싶었다. 너무 맛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부산맨은 옆에 앉은 도이치란트 아저씨와 친해져서 얘기 중이었고, 필자는 사진 찍는 연습을 하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