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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참 어둡어둡

 오늘 아침 출근길 참 어둡어둡

오늘 출근하는 길에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려다보니 전날에 늦잠자면 몸이 참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어무이가 아침에 밥먹고 가라고 하시지도 않고 바로 출근하셨더라구요!

원래 우리 어무이는 제가 밥 안해먹어도 잘 신경안쓰시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보니 동그란 주먹밥들을 쌓놓으셧더라구요! 이게 웬 떡이냐 하면서 마구마구 쑤셔넣었죠!

보여드릴려고 사진도 찍었는데 기본카메라가 아니라 프로그램이라서 소리도 안나지만 고해상도를 만든다면서 질질 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확인해보니 사라졌습니다..ㅠ 이 못된 것.

그냥 기본으로 써야 할까봐요. (근데 소리나는데...ㅠ) 집앞을 나오니 은행잎들이 무수히 수수수수숙 떨어졌네용!

은행잎들은 참 부채모양이라 그런지 어찌보면 아름답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은행열매는 떨어지면 눈물나게 싫은 냄새가 나지만 볶아 먹으면 맛있고, 참 특이한 나무인것 같아요. 좋았다 싫었다 왔다리갔다리 하니까 갑자기 왔다리갔다리 하니 예전 아이들과 함께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