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0년 전에 했던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를 봤어요~ 드라마는 일평생 꾸준히 보는데 이것만큼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없던 것 같아서... 고1 때 야자는 9시에 끝나서 집까지 헐레벌떡 뛰어가 봤던 드라마예요~ㅋㅋㅋ 한 9시 10분인가 그때부터 했던 것 같은데 학교에서 집까지 25분정도 걸렸는데 매일 이걸 보겠다고 열심히 집가던 모습이 생각나는~^^ 어제부터 이 드라마를 정주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은 또 오해영을 쓰신 작가분이 같은 분이시더라구요.
그것도 3번이나 정주행했었는데 느낌이 비슷한가봐요..-0-ㅋㅋ 검색하다가 보니 쏠쏠한 재미가 있어서 자꾸만 더 보게 되는 드라마예요~ㅎㅎ 오늘은 그 대사중에서 슬픈 대사 한구절. 겁은 안나는데 아쉽다...
따뜻한 봄날도 한번 더 보고 싶고.. 우리 미자 시집가는것도 보고 싶고..
느들하고 고스톱도 제대로 한번 쳐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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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미스다이어리
원문 링크 :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오랜만에 본 미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