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방독면 전쟁 중 사용된 비밀 병기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방독면이었다. 이 방독면을 쓰면 독가스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몇 시간 뒤 사용자는 고통 속에서 스스로 방독면을 벗으려 했다고 한다.
한 병사가 이를 무시하고 방독면을 쓰고 전쟁터를 누볐으나, 전투가 끝난 뒤에도 그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른 병사들이 방독면을 강제로 벗기자, 그의 얼굴은 황금으로 변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울부짖었고, 결국 황금 가루로 부서져 바람에 날아갔다. 그 이후 방독면은 어디론가 사라졌으며, 전쟁터 근처에서 황금빛이 반짝이는 것이 목격되곤 한다.
도시의 붉은 창문 도시 한복판에 있는 오래된 건물은 밤마다 붉게 빛나는 창문으로 유명하다. 그 창문을 바라본 사람들은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며칠 안에 실종되었다고 한다.
한 남자가 이 소문을 무시하고 창문을 자세히 보았는데, 그 속에서 자신을 쳐다보는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 그녀는 울면서 손짓했지만, 갑자기 웃음으로 변하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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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로어 괴담 모음: 밤과 어둠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