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대 요괴 ‘둔켈볼프(Dunkelwolf)’ 히틀러와 맞닿은 어둠의 사령(死靈)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20세기 초 독일(獨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비밀스러운 사건들 중 일부가 전해지고 있어, 그 진상이 ‘둔켈볼프(Dunkelwolf)’라는 고대 요괴와 관련되었다는 소문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기 때문임 특히 제2차 세계대전(大戰) 전후로, 베를린 인근 혹은 동유럽 변방의 수용소 부근에서 밤마다 기괴한 울음소리가 들렸다는 증언이 퍼지며 그 심각성이 대단하다고 여겨짐 이전에 전해지는 고대보고서가 존재함 오래된 문헌에는 이 둔켈볼프(Dunkelwolf)를 “깊은 어둠 속에 숨어들어 인간의 광기(狂氣)를 태동시키는 이리(狼)의 원령(怨靈)”이라 언급하고 있음 고대 테우톤(Teuton) 부족 사이에서 전해지던 전설에 따르면, 둔켈볼프는 전쟁(戰爭)의 광경을 좋아하며, 피와 증오가 넘치는 곳에 홀연히 나타난다고 함 그 때문에 과거부터 이 요괴가 나타나면 반드시 커다란 재앙이 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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