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대 요괴 『후루즈키(古啼き)』에 대한 조사 보고서 본 보고서는 일본(日本) 간토(関東) 지방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초자연적 현상과 관련하여, 고대부터 전해오는 기괴한 요괴 '아야카시(妖怪)'에 대한 심각성을 명확히 규명하고 조정의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자 작성됨. 간토의 백성들이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날로 민심이 흔들리고 있기에 조속한 대응책이 절실함.
요괴의 출현 연도와 국가 요괴 『아카메츠치(赤目土)』는 나라(奈良) 시대 후기인 덴표호지(天平宝字) 3년(759년)에 일본 간토 지방 이즈모(出雲) 일대에서 처음 목격된 것으로 기록됨. 기원과 전설 『아카메츠치』는 본래 이즈모 지역 토지(土地)의 신(神)이었으나, 현세(現世) 인간들이 지나치게 땅을 개간하여 그 신성한 토지(土地)를 더럽히고 신목(神木)을 벌목한 것에 크게 노하여, 타락하여 요괴로 변했다고 전해짐.
본래 풍요와 수호를 상징하는 토지의 신(土神)이었으나, 타락 후 땅에서 저주받은 피를 뿜어내고, 주변의 모든 것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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