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항의 검은 벨벳 나폴리탄 괴담」 개요 폐허가 된 해안도시 거울항에서 기록된 비정상 인물 프로필. 이 문서는 채무자 명단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동일한 서명을 따라 수집되었다.
문서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서명이 남은 건물에서 동일한 냄새와 동일한 발자국이 보고되었다. 발자국은 신발의 무게를 설명하지 못한다.
신상 이름: 조서린 연령: 27세 신체: 168cm, 저체온 경향 직업: 야간 기록 복원사(비공식). 부서진 간판과 떼어진 이름표를 다시 붙여 사람들의 기억을 임시로 속인다.
특이: 개인 그림자가 실제 시간과 독립적으로 선행한다. 그림자를 밟으면 그녀의 말이 몇 분 늦게 도착한다.
외형 짧은 벨벳 볼레로 재킷과 무릎 위로 과감히 잘린 검은 치마. 무릎 뒤쪽이 살짝 보이는 균열 난 스타킹.
붉은 끈으로 묶은 목걸이는 종종 다른 숫자를 가리킨다. 단정하지만, 시대가 끝난 뒤에도 지속된 단정함이라서 더 피폐하다.
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고, 어두우면 마치 방금 말린 ...
원문 링크 : 거울항의 검은 벨벳 나폴리탄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