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가슴이 뜨거웠던 책 중에 하나가 개그맨 고명환씨가 집필한 책이었어요. 고명환 씨가 청주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시간을 체크하며 강연회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랫만에 듣는 강연회, 동기부여를 팍팍 받고 왔어요. 드디어 시작된 강연!!!
고명환 작가의 전직이 개그맨인 만큼 유머가 넘치고 유쾌한 강연이더라고요. 다 같이 함성도 지르게 합니다.
개그맨들의 꿈의 대부분은 유재석이 되거나 안되면 박명수라도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도 인기 개그맨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 밤무대도 나갔었지만 불규칙적인 수입 때문에 식당도 몇 차례 열었었고...
드라마도 찍고 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해신이라는 드라마를 찍고 서울로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해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데 유언을 준비하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어 일반병동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일반병동에서 유일한 소일거리가 책을 읽는 거였습니다. 한쪽눈알이 돌아가지 않아서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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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포토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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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명환작가 강연회, 365일 설레며 일하는 법 참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