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는 앞서 무색무취의 도시라고는 했지만 휴양지로서의 몰타는 에메랄드빛의 지중해 바다만 가지고도 확실히 매력 있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인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됐을 정도로 역사가 숨 쉬는 곳이다.
이 말은 즉 포스팅 2개 정도는 발레타에 할애할 수 있다는 뜻! 오늘은 몰타 신혼여행 시 들렀던 발레타를 둘러보도록 하겠다.
Cafe Cordina Caffe Cordina 244 Republic, Il-Belt Valletta VLT 1114 몰타 있는 듯 없는 듯 무색무취의 몰타에서 굳이 기억에 남는 음식을 꼽으라면 발레타 광장에서 먹었던 샌드위치다. 느끼한 음식을 먹으면 오장 육부가 이들이 위로 들어오지 못하게 결사항전을 하는 저주 받은 내 몸도 '이 정도는 괜찮다'라고 허락한 이 샌드위치는 흡사 마카오에서 먹었던 주빠빠오처럼 바게트 빵 안에 양념으로 다져진 고기가 들어가 있어 상당히 맛있었다. 1837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오래된 만큼 감성지수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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