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생이 하나 있다. 대학졸업 후에 바로 아름다운 가게 지역총괄대표 및 제주강정마을 등 시민활동을 하다 40대 중반에 성공회 신부가 되었는데 처음 부임한 곳이 대구 애은성당이다.
부임한 후 바로 전화가 왔는데. 박신부 : "형!
, 성당에 왔는데 신도가 적은 것보다 주변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 돈은 없지만 공사를 했으면 해" "성당 입구가 어디인지 밖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박실장 : "어떤 종류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싶은데?"
박신부 : 건물을 몇개 없애고, 조경석도 넣고, 보도블럭 산책로도 만들고, 작은 주차장도 만들고, 야외 조명공사도 하고 싶고..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창고를 카페로 만들고 싶은데 벽체 나누고 샤시와 통창유리까지 넣어 줄 수 있을까..
그렇게 부탁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게 된 애은 성당 공사 과정의 사진 들이다. <현재모습> *현재 성당은 이런 활동을 하고 있어요. 88시장에서 야채를 기증받아 매주 반찬을 만들어 할머니/할아버지에 나눔을 하고, 공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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