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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역 부근 국도밀면 ; 이 시대의 진정한 밀면

 부산 연산역 부근 국도밀면 ; 이 시대의 진정한 밀면

여기는 부산 연산역 부근에 있는 밀면집 '국도밀면' 이름이 마치 유도도장의 분위기를 내뿜는다. 원래는 아는 형과 같이 시청역 부근의 돈까스집에 갈려고 했다.

그러나 돈까스 집들이 가격 담합을 했는지 유독 시청역 부근에서만 가격이 8000~9000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난 생각했다.

돈까스가 고급음식이었나? 나한테는 급식에도 자주나오고 학식에도 나오는 서민음식 아니었나?

왜 가격이 폭등했지?? 심지어 부산대 부근이나 북구 덕천동 부근의 돈까스 가격은 최저 6000원에서 최대 8000원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청역 부근에서 돈까스를 포기하고 연산역 부근의 돈까스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날이 더웠다.

그래서 시원한 밀면집을 발견한 순간! 우리는 고민없이 바로 밀면집으로 갔다.

그곳이 '국도밀면'이다. 이 가게의 음식 가격을 보고 난 여러번 확인했다.

그 이유는 말이 안되게 싸다. 그리고 짜장면이 2500원!???!

짜장면 2500원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 초반의 가격이다.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