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5는 나름 꽤 잘만든 게임이다. 그러나 마케팅의 문제와 배틀필드 유저들이 바란 분위기와 전혀 다른 게임이 나와버렸다.
배틀필드 V 즉, 5 이전에 배틀필드 1과 4는 사실적인 분위기와 배틀필드(전장) 속에 있는 느낌을 주던 게임이다. 런앤건이라는 단순 FPS가 아닌 각종 전략과 장비를 이용한 전술 그리고 넓은 전장에서 건물이 부서지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순간들이 생기던 재미를 주던 게임이다.
배틀필드 5의 마케팅이 잘못되었다 치더라도 게임 속 채도가 여태까지 나왔던 시리즈에 비해 너무 높았다. 전쟁 속이 아닌 그냥 여행지에 온 듯한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전작인 1차 세계대전 배틀필드 1에서는 컴퓨터 모니터에서 진흙이 나올듯한 묵직한 느낌을 주었다. 이 괴리감이 배틀필드 5에 많은 혹평을 남기게 되었다.
이오지마 맵 여러 패치와 업데이트로 인해 개선되었고 이오지마 편을 기점으로 다시 전장을 느낌을 주었다. 전장의 느낌+런앤건 요소를 합쳐져서 오히려 1과 4에 비해 5가 더 재...
원문 링크 : 2024년, 오랜만에 배틀필드 5를 플레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