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장관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강화를 검토한다는 소식과 함께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서학개미들의 대규모 매도가 환율 불안정을 부추긴다는 분석까지 나오는데요.
과연 이 주장은 얼마나 타당할까요?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내용과 환율 변동의 복잡한 관계를 자세히 파헤쳐 보겠습니다.
뉴스1 서학개미가 얼마나 매수한다고 그래? 지난해 101억달러(약 14조8700억원)였던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순매수(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것)는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이미 287억달러(약 42조2600억원)에 달할 정도로 늘었다.
서학개미는 고환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미국주식이 떨어질때마다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아 기술주 투자에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OXL, 엔비디아, 테슬라와같이 빅테크 상위종목 쏠림이 심화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증권사의 급격한 환전 수요로 인하여 개장직후 한꺼번에 몰리는 환...
원문 링크 : 해외주식 양도세 강화 환율은 서학개미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