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pratt, 출처 Unsplash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 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 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 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 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 날 수 없다.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中...
#
법정스님
#
오르막길내리막길
#
자극
원문 링크 : 오르막길 내리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