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리그다. 토너먼트가 아니다.
한 판 졌다고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한다.
어제는 어제다. 오늘이 중요하다.
그게 인생이다." -신영준, 두근두근 1 현재 프로야구는 정규 시즌을 마치고, 상위권 팀들 간의 포스트 게임이 한창 치뤄지고 있습니다.
가을야구의 묘미는 박빙의 승부로 이어지다가 후반부에 터지는 1점 차 승부에 있습니다. 보는 내내 선수나 팬들의 심리상태가 급변하는 데, 그것이 단기전의 묘한 매력을 줍니다. 2 그럼에도 저는 4월부터 9월까지 벌어지는 정규 시즌을 좋아합니다.
현재 포스트 게임 규정상 정규 시즌 1위 팀이 매우 유리한 조건을 치르기 때문에 웬만해서 1위 팀을 이기기란 힘듭니다. 그러나 정규 시즌은 다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어느 팀이든 매 경기를 치르고, 각 팀이 동등한 조건에서 싸웁니다. 어느 팀이건 준비만 잘한다면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3 저는 정규 시즌의 리그가 인생의 작은 바둑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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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멀리서보면희극가까이서보면비극
원문 링크 : 인생은 장기 레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