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삼일절부터 아이 입학식까지 4일간 연휴를 보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아침에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는 자신을 만난 것입니다.
휴일과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있다 보니 저절로 눈이 떠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전이라면 휴일에 늦잠 자거나 누워서 핸드폰을 보았을 겁니다.
늦잠이나 무료한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 데 여념이 없을 과거의 저였습니다. 2 얼마 전 예능 프로에 나온 배우 지예는 님은 반복된 일상에 지쳐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 님은 최고의 처방법이라며 말하죠.
"일이 싹 끊겨야 돼." 이 말을 듣자마자 무릎이 절로 쳐지더군요.
맞습니다. 일이 끊겨보면 지금 하는 투정도 그 앞에선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 버립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말하는 투정이나 불만도 사치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SBS, 런닝맨 3 지금 우리가 말하거나 생각하는 고민은 큰일 앞에서 참 사소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마음에 갇혀 헤어 나오...
원문 링크 : 아침에 일어나 할 일이 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