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인이 된 누이와 함께 8년 전 오프라인 강의를 수차례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병을 진단받고 놀랐을 누이를 위해 찾다가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강연자 역시 큰 병을 앓고 극복한 적이 있어, 그 방법이 궁금했던 차였죠.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느낀 건 단순히 무엇을 먹고 어떻게 낫더라가 아니었습니다.
의도와 다르게 주 강의 내용은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는가였습니다. 2 강연자는 지엽적인 치료가 주 목적이 돼서는 안되고, 건강해지기 위한 총체적인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줄곧 말하더군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식사를 30번 이상 씹으며 한 시간 동안 천천히 먹기, 아침에 일어나 태양 바라보기, 맨발로 걷기(어싱), 암막을 이용해 깊은 수면을 취하기 등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노력들입니다. 케일 녹즙입니다. 3 강연자는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책을 읽으며 더 공부하고 자신의 몸을 주도하도록 독려를 하더군요.
같이 듣던 보호자에게도 사람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
원문 링크 : 무엇이 먼저일까요?(치료,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