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에서 지금은 정말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 것은 결코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주변에 먹을 게 없고, 주변에 숨을 곳이 없는데 (번식 욕구를) 주체 못 하는 그런 동물은 진화 과정에서 살아남기 대단히 힘들죠.
대부분의 동물행동학자들의 설명은 결국은 키워내기 힘들어서(라는 이유에요.) 진화생물학자의 관점에서 지금 대한민국의 저출생 현상은요 아주 지극히 당연한 '진화적 적응 현상'입니다.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까? 한 개인의 입장에서 굉장히 심각하게 다들 고민하는 상황이 벌어졌잖아요.
그 고민 끝에도 아이를 낳는 분들은 힘들 거 뻔히 알면서도 그래도 나는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 그 행복을 누려보겠다고... 자식을 길러보는 기쁨은 아마도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단언컨대 가장 큰 기쁨일 겁니다.
내 자식을 내 손으로 키워본다는 이 희열은 이 세상 어느 것하고도 못 바꿉니다. 근데, 이게 개인이 혼자서 할 수 있는 변신에는 한계가 있어요 상황이 조금만 좋아지면요 낳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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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문제에적응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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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적적응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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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원문 링크 : 출산율이 낮은 건 우리가 적응을 하고 있단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