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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1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다들 안 볼 것 같지만, 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대체로 이 친구가 어떤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는지 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업무하면서 자주 보는 타부서 직원이 있습니다. 일단 매사에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시키는 일에 익숙합니다. 보통 업무 이관하면, 설명을 해주고 건네줍니다.

최근엔 이관할 문서만 책상에 놔두고, 아무 말 없이 들어왔다가 나갑니다. 그래서 표정을 보면, 하기 싫은 표정이 역력합니다.

이 직원의 작은 행동 하나에도 어떤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다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저 퇴근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말이죠. 2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누군가는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알아요.

조용히 뒤에 있다가 나중에 '저 사람 한번 써봐야겠다' '써보고 싶다'라는 인상을 줘야 다음 문이 열리는 거지. 용 꼬리 맡겼다고 '그냥 나는 꼬리니까' 이러면서 대충 이렇게 '적당히 하지, 뭐'라는 마음으로 하면 그다음은 진짜 없다고 생각해요. "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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