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자연이 준 선물을 느껴보다(feat. 한탄강 주상절리 길)

 자연이 준 선물을 느껴보다(feat. 한탄강 주상절리 길)

어딘가 걷고 싶어서, 가족과 함께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다녀왔다. 비록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했지만, 다 보고 오겠다는 집념으로 3.6km의 거리를 걸었다.

절경과 탐방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쉼터가 중간중간에 있어 걷기에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널 땐 아래가 다 보이고, 다리가 흔들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다소 힘들 수 있다. 돌아오는 분들도 있어 물어보니, 그 부분에 대해 말해주었다.

햇볕 내리쬐는 구간이 많아, 안 쉴 수가 없다. 선선한 날씨일 때 갈 것을 추천한다.

개인차는 있으나, 방문 최적의 시기로 10월 중순 정도가 좋아 보인다. 어르신들이 관광차 많이 오셨는데, 계단이 많아 끝까지 걷기가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열심히 사진도 찍고, 자연을 향유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강물은 맑지가 않아 물어보니, 폭포처럼 내려오는 물은 논밭 물인데, 농번기가 지나야 맑은 강물을 볼 수 있다 한다.

거리는 생각보다 길지 않고, 성인 기준 편도...

# 무작정여행 # 철원주상절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