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롱브르378 팝업이 개최되었다. 일정은 방문 당시 기준 6월 5일 금요일부터 6월 11일 목요일까지였고, 인천터미널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이 좋다. 대기줄이 형성되었고 쇼케이스와 안내문을 보며 어떤 메뉴를 고를지 결정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7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 매장으로 소개되었고 프랑스산 재료 비율이 높으며 반죽부터 완성까지 직접 만든다고 안내되어 있다. 본점이 용산구 쪽에 있으며 이번 팝업에서도 대표 메뉴와 신메뉴를 함께 선보였다.
현장 판매 가격은 통밤 몽블랑 13,500원, 바닐라 콘크루아상 8,000원, 발로나 초콜릿 콘크루아상 9,500원, 쁘띠 페스트리(10개) 5,500원으로 총 37,000원이었다. 단일 영수증 35,000원 이상이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수증 합산은 되지 않는다. 매일 선착순 220명 기준으로 진행되어 조기에 품절될 가능성이 있다. 경품은 5만 원 상품권, 콘크루아상 3개 세트, 통밤 몽블랑, 에코백, 러스크 등으로 구성되며 4등 경품으로 에코백을 받는 사례도 있었다. 에코백은 소형 사이즈로 귀여운 다람쥐 로고가 특징이다.
가장 주목된 메뉴는 통밤 몽블랑으로, 가격은 13,500원이다. 한 조각으로도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단면에서 통밤이 크게 들어가 있고 밤을 갈아 만든 페이스트가 함께 느껴진다. 단면의 밤은 은은한 달콤함으로 과하게 달지 않으며 소보루가 가볍게 더해져 씹는 재미를 준다. 페이스트리는 촉촉하고 겉의 아몬드 소보루가 고소함을 더한다. 다만 소보루와 부스러기가 다소 많이 떨어지므로 접시나 커팅 보드가 필요하다.
신메뉴인 콘크루아상은 바닐라와 발로나 초콜릿 두 가지를 주로 선택했다. 바닐라는 크림이 풍성하고 차갑게 먹으면 크림이 아이스크림처럼 느껴진다. 콘은 겉이 바삭하고 크림 양은 넉넉한 편이다. 바닐라 크림은 부드럽고 일반적인 디저트 베이스에 적합하며, 발로나 초콜릿은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강하다. 차갑게 먹을 때 크림이 단단해져 페이스트리와의 식감이 더 좋다. 바닐라콘크루아상은 무난한 편이고 발로나 초콜릿은 카카오 토핑의 식감이 더해진다.
쁘띠 페스트리는 10개에 5,500원으로 한입 크기의 가벼운 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페이스트리 결이 살아 있으며 이동이나 공유하기에 편하다. 다만 통밤 몽블랑이나 콘크루아상처럼 임팩트가 큰 메뉴는 아니어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점은 팝업의 매력 중 하나다. 팝업 기간은 짧고 인기 메뉴는 시간대에 따라 품절될 수 있어 운영·가격·메뉴·대기 정보는 방문 당시를 기준으로 참조하는 편이 좋다. 주차는 롯데백화점 인천점의 주차를 이용하면 되며, 최초 30분 무료이고 이후 10분당 1,000원이 적용된다. 구매 금액별 무료주차는 3만 원 이상 1시간, 5만 원 이상 2시간, 10만 원 이상 3시간, 20만 원 이상 4시간, 30만 원 이상 5시간으로 안내되며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주차 정책은 백화점 기준으로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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