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의 주말 디너는 1인 99,900원에 스테이크와 양갈비를 비롯해 대하구이, 스시, 해산물,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생맥주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방문 당시의 구성은 채끝 스테이크와 양갈비, 대하구이, 스시, 해산물에 주류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된다. 주말 디너의 운영은 토·일요일에 따라 시간대가 다르므로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외관은 1층 브로드웨이 공간이 공연장 분위기를 풍기며, 짙은 우드 톤과 샤넬드리에, 뮤지컬 포스터가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다. 좌석은 2층과 1층으로 나뉘며, 2층은 와인 종류가 더 다양하고 위스키류까지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반면 1층은 와인과 생맥주 구성이 다소 단촐하다. 계단 이동이 필요해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동반될 경우 1층 좌석을 요청하는 편이 낫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으로, 셰프가 상시 고기를 구워 바로 제공한다. 채끝 스테이크와 양갈비, 대하구이가 계속 공급되며 갈릭오일이나 민트젤리, 홀그레인 머스타드 같은 소스와의 조합이 제시된다. 핫푸드로는 솔뫼니에르, 비프롤 떡찜, 로제 리코타 토텔리니, 바베큐치킨 마렝고, 사프란 시금치 리조또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의 균형이 좋다. 해산물 코너에는 전복, 소라, 멍게류가 포함되고, 해물 국수 코너도 즉석 조리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식 코너의 스시와 사시미도 계속 보충되며 연어초밥, 도미초밥, 장어초밥, 단새우초밥이 중심이다. 단새우초밥은 비주얼이 돋보이고 연어·도미·장어와 함께 담으면 한 접시 구성이 알차다. 디저트 코너에는 초콜릿슈, 피칸타르트, 초코브라우니, 크림브륄레, 티라미수 등 소형 디저트가 배치되어 있다. 와인과 생맥주로의 매칭은 메뉴의 특징과 잘 어울리며, 주류 구성은 예약 시 좌석별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 기념일 저녁으로 어울린다.
요약하면, 브로드웨이 주말 디너는 1인 가격대에 라이브 그릴과 스시·해산물·핫푸드·디저트와 함께 와인 및 생맥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다. 다만 메뉴 구성은 그릴과 주류, 스시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고가 해산물 위주 뷔페를 기대하는 이에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층 좌석의 주류 구성 변화와 계단 이동은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며, 여의도 데이트나 기념일, 가족 모임에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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