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가족이었던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나에게 동생이 있다고?
장난해?" 신전에서 나를 데려온 후로 어화둥둥 아껴만 주던 동생 바보였는데...
"내 앞가림도 못하겠는데 이게 무슨..." 기억도 없는 오빠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나는 가문을 떠났고, 이후 닥친 비극에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다.
그래서 시간을 돌려 돌아왔다. 그것도 오빠가 기억을 잃었던 '그' 시점으로!
"대가리에 든 게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한데." "맞아, 오빠 대가리엔 지금 든 게 없어."
나는 준비해 온 서류 하나를 척, 꺼냈다. 삐뚤빼뚤한 큰 글씨로 쓰인 서류의 내용은 단순했다.
[나는 본인 명의의 재산을 모두 동생에게 양도한다.] 이번 생에는 내가 지켜줄 테니까...
"찍어, 당장." #최강자오빠가기억을잃었다 #육아물 #회귀물 #복수물 #가족후회물 #상처남 #순정남 #오빠 #엉뚱발랄녀 #개그물 #걸크러쉬 #권선징악 신전 깊숙한 곳에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성물'을 가지고 온 남주 '자히드 다이...
원문 링크 : 카카오 웹툰 86 -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