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PC 전원이 꺼진 후 부팅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장 점검은 당일 출장으로 이루어졌고, 증상은 전원 문제에서 시작해 윈도우 상태와 하드웨어 점검까지 이어졌다. AMD Ryzen 5 5600X CPU에 윈도우 11 환경은 다소 불안하다고 판단되었고, 장치 관리자는 블루투스와 각종 드라이버가 손상된 상태로 확인되었다. 외부 USB 장치를 연결하면 전원이 꺼지는 현상도 목격되어 메인보드의 불량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구체적으로 ASUS PRIME B550M-A WIFI II 메인보드의 고장 여부를 의심하였으나 확정은 어려웠다.
본격적인 내부 점검 과정에서 코어맥스 CM-700B 700W 파워의 상태를 확인했고, 테스터기로 측정한 전압은 안정적이었다. 다만 전력 공급 용량이 부족해 보이는 문제가 확인되어, 임시로 현대 850K PLUS 600W 파워를 연결해 보니 USB 포트 연결 시 전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전압은 안정적이나 용량 문제로 인해 발생한 고장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파워 공급의 용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며, 이를 근거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설명이 이루어졌다.
교체 작업으로는 고장 원인으로 지목된 코어맥스 CM-700B 700W 파워를 탈착하고, 그래픽카드가 GeForce RTX 3070인 점을 고려해 Zalman GigaMax III 850W 파워를 장착했다. 윈도우 부팅은 이미 안정적으로 가능했으나, 윈도우11에서 윈도우10으로의 다운그레이드를 제안하는 의견도 있었다. 추가로 HD Tune Pro를 이용한 삼성 SSD 테스트에서 특별한 고장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고, USB 포트 연결에 의한 전원 문제도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종합적으로는 파워 용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며, 교체를 통해 문제가 해소되었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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