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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증세 원아 가족 "유치원 음식 재료 폐기...지옥 같다"

 햄버거병 증세 원아 가족 "유치원 음식 재료 폐기...지옥 같다"

집단 식중독이 발병한 안산 소재 유치원에서 용혈성요독증후군(HUS·햄버거병) 판정을 받은 피해 원아 가족이 유치원 측이 의도적으로 증거를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산 소재 유치원 햄버거병 발병 사고 아이들을 살려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을 햄버거병 증상을 보이는 피해 원아의 큰아버지라고 밝혔다.해당 유치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식중독 증상을 보인 원아가 다수 발생했다.

지난 26일까지 원아와 가족 등 100명 넘는 인원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그중 어린이 15명이 햄버거병 의심 증세를 보였고 4명은 신장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A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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