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귀주에서 마지막 승부를 보자는 강감찬이 소배압에게 보내는 편지.. 이제 끝냅시다.
전쟁은 누구에게나 지옥이오.. 죽음의 공포와 마주 서는 것은 거란의 군사에게나 고려의 군사에게나 똑같은 고통스러운 일이오.
우리가 여기에서 승부를 보지 않는다면 이 지옥이 끝없이 이어질 것이오. 공과 나, 우리 두 늙은이가 이 전쟁을 마무리 합시다.
거란이 승리할지, 고려가 승리할지는 하늘이 정할 것이오. 고구려 상원수 강감찬이 거란의 도통 소배압공에게 전하오 이 대사는 그 의미를 해설하기에 애매모호하지만 오히려 해설하지 않고 대사 그대로를 곱씹어 보는 것이 더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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