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며, 나 자신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 그럴수록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게 기대할 일도 없고 상처받을 일도 드물다.
혼자서는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굳이 다른 사람과 만나 희생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이유는 고독을 견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독한 시간을 생산적으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무능력, 내면의 공허, 권태감 때문이다. 이럴 때 남과 어울리는 것은 자신의 고독을 혼자 대면하기 두려워 비겁하게 피하는 것이다.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200쇄 기념 확장판) 저자 강용수 출판 유노북스 발매 2023.09.07. 솔직히 나는 사는데 주변에 인간이 별로 필요가 없다.
실제 인간을 대면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생각의 자극을 주고 생각할 꺼리를 던져 주는 생각의 산물은 필요하다. 즉 친구는 별 필요가 없으나 책이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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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전해 주는 고독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