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떨어진 존재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 여러분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나요, 아니면 떨어져 살고 있나요?
부모님과 처음 떨어져 본 기억은요? 가장 오래 떨어져 본 기억은요?
그러다, 언제부터 '혼자'의 무게를 누군가와 나눠 질 수 있었나요? 막상 제목을 '부모와 떨어진~'이라고 써놓고 나니 갑작스럽게 시선이 우리 자신에게로 덜컥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사실, 이건 나무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그렇지만 절대 나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기도해요.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된다'는 2024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인데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볼로냐아동국제도서전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어린이 책 중에서 분야마다 최고의 책을 뽑아 대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답니다.
이런 책은 꼭 한번 읽어볼만 하지요. ^^ '나무씨 한 톨, 땅 위로 톡 내려앉습니다. 아기나무는 어떻게 태어날까요.
어린나무는 어떻게 자라날까요. 자라고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나무는 자라서 나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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