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밍뜌뜌가 어린이집 입소를 하고부터는 그동안 잘 놀아주지 못했던 첫째와 둘째와 번갈아가며 일대일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둘째 밍쪼이와 데이트를 하는 날이었답니다.
그런날은 둘째만 몰래(?) 일찍 하원해서 데려와요 ㅎㅎㅎ 데이트라고 해서 별시리 거창한 건 없어요.
아이가 엄마와 하고 싶어했던 위주로, 막내가 너무 어려서 함께 있을 때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 위주로 하고싶은 것들을 서로 이야기 나눠 보고 우리의 데이트날 할 것들을 미리 정해둔답니다. 이번 데이트때는, 매니큐어 칠하기를 하기로 했어요!!
ㅋ 매니큐어를 칠하고, 위에 네일스티커도 붙일거에요. ^^ 이모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유아 매니큐어 투미니 네일 폴리쉬와 새콤달콤 캐치티니핑 트윙클 네일 스티커가 있거든요 ^^ 물론 유아 매니큐어를 아이 스스로 바를 수도 있지만 마르기도 전에 움직여서 침대 시트에 묻은 전적도 있고, 그렇다고 아이가 요구할 때마다 해주면 막내가 있어서 상당히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는 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