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에디터클럽 세번째 미션은 조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둘째를 낳은 후로 호러는 커녕 스릴러도 제대로 못보게 되어버린 저에게 닥친 시련이었다고나 할까, 미션은 차치고 13개의 작품을 읽기나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앞섰던, 기기괴괴 공모전 작품 읽고 하나를 골라 뒷이야기 구상하기!
언제 어디서 읽어야 제일 덜무서울까를 며칠 동안 고민했다죠... ㅎㅎㅎ ; 하지만 생각보다 덜 무서웠습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기기괴괴할일이야? 에 중점을 두고 기기괴괴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기기괴괴함이 어떤 기기괴괴함인지에 대해 즐겁게 파고들었던것 같습니다.
귀신, 살인, 시체, 뭐 이런것들이 꼭 있어야 할까요? 그건 전설의 고향이나 경찰서옆소방서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ㅠㅠ 제목만 말해도 무셔워...... 그런데 기기괴괴함이 꼭 어떤 메시지를 우리에게 들려주어야 할까요?
메시지의 무게와 일관성, 완성도 등이 A급과 B급을 가르는 요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쩌면 그저 여름을 시원하게 가르기만해...
#
가지치기
#
기기괴괴
#
기기괴괴한이야기공모전
#
꿈블
#
꿈블_지응지음이지영
#
꿈블지영
#
밀리에디터클럽
#
밀리오리지널
#
밀리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