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과 가계 대출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월 기준 가계대출의 전년대비 변화율은 2015년 이후 최초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기업 대출은 여전히 상승 중이다. 시설 대출은 1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고, 운전 자금 대출은 10% 중반으로 상승했다.
이렇게 보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그 내용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운전 자금 대출을 잘 살펴봐야 한다.
코로나 이후로 급등했다 감소했지만, 최근 다시 급등했다. 그만큼 기업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시중에 현금이 돌지 않으니 운전 자금을 대출받는 것이다. 반대로 시설 대출은 꺾이는 모습이다.
투자를 줄인다는 것이다.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는 만큼 보수적으로 경영하는 것이다. 2023년은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링크 : 금리 인상으로 얼어붙은 기업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