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B50PV PC가 자동 복구 화면에 멈춰 부팅이 되지 않는 상황을 처음 맡았을 때, 원인은 TAMMUZ SSD 512GB의 파티션 손상으로 보였습니다. 제가 확인한 즉시 중요한 자료가 다수 남아 있어 백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Windows 10 PE로 부팅한 뒤에도 D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옮기려 하니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파티션 손상이나 속성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탈착 후 다른 PC에 연결하면 백업은 가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지만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거의 최적의 해결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전원을 켜고 바이오스에 진입해 부팅 순서를 변경하려고 iODD Virtual CDRom을 첫 번째로 두고 저장했습니다. 이후 쿨러 소음이 크게 거슬렸기에 이 부분도 점검했습니다. Windows 10 PE로 부팅한 뒤 TAMMUZ GK350 SSD 512GB를 테스트했고, 보이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려는 과정에서 데이터 접근이 막혀 있어 파티션 문제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교체를 결정하고, 내부를 열어보니 먼지 유입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GK350 SSD를 탈착했습니다. 새로 KLEVV NEO N410+ SSD 512GB를 장착하고 포맷 후 윈도우 10을 설치했습니다. 덮개를 열어 보니 쿨러 소음의 원인이 후면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고, 소음을 줄이려 케이블 절단으로 간단히 처리했습니다. 발열도 심하진 않으니 인텔 i3-2120 구성을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고, 필요한 드라이버는 EasyDrv7을 통해 설치했습니다. 원래 하드디스크인 WD5000AAKS-00A7B2에는 중요한 자료가 많아 그대로 두고,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KYOCERA ECOSYS M2540dn 복합기도 연결했습니다. NEXT-625U3 외장 케이스에 새 SSD를 조립해 깔끔하게 해결했고, 최소 비용으로 가능한 한 빨리 업무를 재개하는 방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필요한 자료 관리와 시스템 재구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왔고, 앞으로도 같은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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