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미사우회 회원전의 주제를 “나무와 숲”으로 정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듯한 시대에, ‘나무와 숲’은 조금이나마 시원한 숨결을 전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미사우회는 17명의 회원이 함께 모여 서로의 개성과 작품 성향을 존중하며 든든히 이어져 온 모임입니다. 각자의 시선과 상상력이 담긴 사진 속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쉽니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는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적인 도구가 있습니다. 전화, 사진, 동영상, 편집까지… 작은 기기 하나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지요.
많은 분들이 카메라의 복잡한 기능 대신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촬영을 즐기지만, 스마트폰으로 담을 수 없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진의 깊은 매력이 아닐까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져 온 구미사우회 회원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