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그냥 가입하고 쓸 겨를이 없었는데 이렇게 글을 쓴다. 지금 이렇게 쓰지 않으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참기에 힘들 것 같아서.............
몇일 전 조유나 양 일가족 실종 사건이 터졌을 때,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났나 했다. 계속 기사를 보면서 어딘가에 살아 있기를 조금이나 나는 소망했었나보다.
어제 저녁에 조유나 양 가족 차량이 바다 밑에서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차를 운전하면서 가는 나는 계속 그 가족이 신경쓰였다. 왜 일까?
그들도 웃고 행복하며, 울고 슬퍼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그래도 꿈을 가졌을텐데...... 얼마나 힘들었길래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걸까?
그냥 슬프다. 일면식도 없고 오직 기사로만 그들을 접했을 뿐인데 그냥 마음이 애리다.
아직 그들이 차량 안에서 발견되지는 않은 것 처럼 차량만 바다 밑에 있는 것이고, 어딘가에서 그들이 즐겁게 웃으며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가슴이 애리고 슬프다.
나의 가족도 나의 지인도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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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가슴이 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