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리조트룩은 비싼 명품을 따라 입기보다 소재와 색감을 단순화하는 편이 더 어울린다는 결론으로 정리된다. 3개월 정도 여러 코디를 참고한 결과 “많이 꾸미는 것보다 덜어내는 게 더 어렵다”는 점이 핵심으로 보였다고 한다. SNS에서 송혜교 리조트룩 사진을 보면 의외로 공통점이 드러나는데,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린넨 셋업이나 셔츠, 심플한 원피스 같은 기본 아이템이 많고 색상은 차분한 아이보리·베이지·블루가 주류였다. 여름 여행을 준비하며 같은 분위기를 따라 해본 결과 비싼 옷이 아니어도 분위기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1) 린넨 셋업은 생각보다 편했다. 예전에는 불편할 거라 여겼지만 바람이 잘 통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아 한여름에도 답답함이 적었고, 여행 중 하루 종일 걸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고 한다. 2) 라피아햇으로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실제 사진에서도 확인되었다. 모자는 얼굴에 그림자가 생겨 사진이 부드럽게 나오고 셔츠 하나만 입어도 휴양지 느낌이 살아났다고 한다. 처음에는 필요성에 의문을 가졌으나 실제로는 가장 만족한 아이템 중 하나로 평가된다. 3) 컬러를 줄이면 사진이 정리되는 분위기가 뚜렷하다는 점이 의외였다고 한다. 아이보리와 블루를 기본으로 하고 립 컬러만 살짝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본다. 다만 린넨은 구김이 잘 생기는 단점이 있고, 라피아햇이나 선글라스는 얼굴형에 맞는 적합한 모델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이후에는 핏도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는데, 상체가 부해 보이는 경우는 체형보다 옷의 핏이 영향을 크게 미친다고 본다. 화려한 패턴 원피스나 다양한 액세서리보다는 송혜교 리조트룩처럼 최대한 단순하게 입는 방식이 사진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든다고 느꼈다. 여름 휴양지 코디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린넨 셋업과 라피아햇의 조합은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며, 과하게 꾸민 느낌 없이도 사진이 잘 나오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될 만하다고 결론을 내린다. 참고자료로 패션 매거진 리조트룩 트렌드 분석과 여름 소재별 착용감 비교 자료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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