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 높다면 과연 좋은 것일까요? 이에 대해 쇼펜하우어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지능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써 살려는 의지에 봉사하는 보조 역할을 할 뿐이라고 보았죠. 지성은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역할을 하지만 그것이 해결되면 작동을 멈춘다고 그는 주장했습니다.
행복은 그런 지성이 과도하게 작동하여 생겨나는 상상이나 기억을 제한해야 얻을 수 있다고도 그는 얘기했습니다. 요즘처럼 쇼펜하우어의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접하는 뉴스 매체에서는 온통 인공지능의 괄목상대할 만한 변신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콜센터 직원들이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대량 해고된 일도 있었죠.
몇 년 전부터 많은 책과 미디어에서 경고했던 우려들이 점점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어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마치 이런 현실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성경에서도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
원문 링크 : 지능의 과잉, 인공지능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