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농사를 오래 지어온 연로한 이웃 농부가 방울토마토를 밭에 묻어 놓더군요.
그 방울토마토는 올해 발아해서 열매를 맺을까요? 자가채종이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다음 해에 쓸 종자를 직접 생산하는 일. 국어사전 4월이면 모종 가게에는 사고 싶은 모종이 너무 많아요.
올해도 봄은 파종과 모종심기로 바쁜 시간이 될거예요. 제겐 작년에 수확한 종자, 즉 자가 채종한 종자도 있습니다.
완두와 보리는 이미 심었고 작두콩, 들깨, 참깨, 자주 감자, 수세미가 있어요. 가지 씨앗 그리고 농협에서 씨앗을 구입하거나 사먹고 남은 채소와 과일의 씨앗.
이웃 농부에게서 얻은 것들도 많습니다. 작년에 오랜 경력의 농부를 만나고 자가채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는 모종을 사지 않아. 이 가지도 씨를 발라놨다가 내가 직접 모종을 내서 심은거야.
모종값이 얼마나 비싼데.." 방울토마토 가난한 농부에게 이 얼마나 감동적인 멘토링인가요?
https://m.blog.naver.com/countdays...
#
과일먹은씨앗또열릴까
#
모종보다파종
#
참외씨앗또열릴까
#
참외씨앗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