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식물의 조건은 장마와 월동입니다.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할 고민을 합니다.
수입 식물이 많아지면서 고향을 떠나온 식물의 자생지에 대한 정보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식물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는 못해요.
또 환경이 새로운 식물에 맞춘다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쿠페아는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고 열대와 아열대 지방이 분포지라는것.
반내한성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의 쿠페아와 노지에서의 쿠페아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쿠페아만큼은 노지에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란다의 쿠페아는 초본 식물이었지만 노지의 쿠페아는 관목으로 자랐습니다.
베란다의 쿠페아는 한두송이 꽃이 안쓰럽게 피었지만 노지에선 추위가 오기전까지 쉬지 않고 피었습니다. 월동만 된다면..하는 욕심이 생겼어요.
베란다로 가져오기엔 너무 큰 관목으로 자라버렸기에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 노지 월동을 준비했습니다. 추위가 다가 올수록 꽃의 색은 바래고 2021. 11. 30 잎은 갈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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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쿠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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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아노지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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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아키우기
원문 링크 : 쿠페아(구피아) 노지월동될까?(노지에서의 일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