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의 구근들을 노지로 옮겨 심으며 정원에서의 자람을 기다려 왔다. 돌리 몰린저와 쿨 플레임은 서로 얼굴이 닮았지만 그린 아일랜드는 확실히 차이가 났다. 돌리 몰린저에 비해 쿨 플레임은 부화관이 길고 주황색이 더 길게 보이며, 그린 아일랜드는 부화관이 노란색으로 더 청아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2022년 4월 4일과 6일의 차이를 보며 이 세 구근의 차이를 스스로 확인했다. 오늘은 돌리 몰린저를 텃밭 정원으로 옮겨 심었고, 장마 때 구근이 썩지 않도록 베란다 화분처럼 망 포트에 배수층을 만들어 심었다. 수선화는 노지에서 구근 번식이 잘 되므로 이곳에서 더 건강하게 자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 원종 튤립, 무스카리, 그리고 남은 수선화들도 모두 노지로 옮길 계획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휴면기에 맞춰 위에 살이 통통하게 차도록 씨앗을 파종해 한 해의 꽃 주기를 자연에 맡길 생각이다. 개화 시기에 따라 꽃의 흐름을 조정하며, 추위에 약한 프리지아는 베란다에 그대로 두고 구근식물의 화려함에 매료되지만 심고 거두는 피로를 줄이려면 이 공간은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지는 내 손을 덜 대도 스스로 움직이며 자란다는 점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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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일랜드피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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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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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피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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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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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수선화종류
원문 링크 : 수선화, 그린 아일랜드 개화. 수선화 노지로 옮겨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