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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유칼립투스 키우기 일년의 기록(여름과 겨울)

 노지 유칼립투스 키우기 일년의 기록(여름과 겨울)

텃밭 정원의 식물들은 여름을 견디고 있습니다. 어떤 식물들은 옮겨 심은지 몇일 만에 죽기도 하고 너무 작아서 잡초에 묻히고 보이지 않아 물을 주지 못해 죽기도 했습니다.

트리안을 옮겨심었는데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심을 때는 그 위치여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으나 몇일만 지나면 이유같은 건 기억조차 못하는 바보가 됩니다.

그러나 옮겨 심은 후 안정될때 까지 얼마간, 그리고 어린 시기만 잘 보살펴 준다면 너무나 잘 커주는 나무가 유칼립투스였습니다. 봄에 새순이 돋기 시작하고 여름에는 키가 훌쩍 자랐습니다.

장마와 가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요. 그건 뿌리가 깊다는 뜻일겁니다.

베란다에서 지냈다면 오늘 이 모습은 꿈도 못 꿨을거예요. 2021. 5 밭이 생겨서 신났던 때, 밭은 넓고 당장 심을 식물은 없고 베란다의 식물들을 열심히 나르던 때 농장에서 본 유칼립투스만큼 키워 보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얼마나 작았느냐 하면.. https://m.blog.naver.com/coun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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