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라반, 캠핑카 수리 전문점 ‘얼룩소의 캠핑랩’입니다. 카라반을 사용하다 보면 비를 맞은 이후 해키창이나 맥스팬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누수를 인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일단 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간단한 자가 조치를 먼저 시도하시는데요, 이 초기 대응이 오히려 수리를 더 어렵게 만들고 공임이 더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라반 누수 발견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실제 정비 사례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실리콘을 무조건 덧바르는 것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자 정비소 입장에서 가장 어려워지는 케이스입니다. 누수를 발견하면 외부에서 보이는 틈이나 해키창, 맥스팬 주변에 실리콘을 덧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라반 누수는 대부분 실링 노후, 구조적 문제, 시공 불량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겉에서 실리콘만 덧바른다고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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