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차를 몰고 다녀오려 우연히 예약한 곳은 홍성의 홍성(내포) TG 셀프 체크인 모텔로, 평일보다 요금이 괜찮아 급하게 잡은 편이다. 셀프 체크인이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커졌고 TG 시스템이 어떤 건지 궁금했으며, 체크인 대기 없이 바로 입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차로 이동하기 편한 위치와 홍성의 분위기가 조용한 점이 결정적이었고, 공항보다는 고속버스나 자가용으로 접근하기 좋으며 홍성(내포) 중심가와는 차로 10분 내외로 가까웠다.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역에서 택시를 이용해도 부담이 없고, 근처에 편의점과 식당이 다수 있어 저녁 해결이 편했다. 작은 공원과 카페가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내비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주차가 무료여서 차를 들고 다니는 이들에게 특히 장점으로 여겨졌다. 홍성의 교통 흐름도 복잡하지 않아 이동이 수월했다.
객실은 의외로 깔끔했고 실용적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1박에 적합한 공간으로 느껴졌다. 침구 상태는 양호했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TV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었다. 다만 욕실의 수압은 다소 약했고 환풍이 원활하지 않아 샤워 후 습기가 남는 점이 보였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체크인 방식은 TG 셀프 체크인이라 간편했고 와이파이는 무료로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하였다. 외부 차 소리는 간헐하게 들리기도 했지만 수면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았다.
전반적으로 실속형 모텔로 평가된다. 셀프 체크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편리하고, 단독으로 드라이브나 1박 2일 방문에 적합하다고 보인다. 출장이나 가격 대비 깔끔한 숙소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며, 1~2인 비즈니스 손님이나 커플이 프라이빗하게 사용하기에도 무난하다. 가격은 표기된 금액이 ₩49,796로 시즌에 따라 변동 가능하지만, 시설 수준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저녁 시간대 주변 상권의 부대서비스는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 이 점은 참고할 만하다.
총평은 급히 1박으로 가볍게 쉬고 싶을 때 또는 셀프 체크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것. 홍성의 다른 숙소와 비교해도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로 남는다. 재방문의향은 같은 가격대라면 여전히 존재한다는 느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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