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다. 전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미학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다.
처음 두 강의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후로는 점차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어렵다. 철학은 인간의 생각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학문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 같다.
ㅠㅠ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은 기존의 가치와 권위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으로, 현대 사회를 지탱해 온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적 권위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선언은 종교적 신뿐만 아니라, 어떠한 절대적인 권위나 믿음도 인간 자신의 창조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신은 죽었다는 니체의 선언이 참 마음에 든다. 그의 선언에 따라 건축도 전통적 권위를 거부해보자.
새로운 건축을 꿈꾸게 하는 그런 철학적 메시지를 받은듯 하다. 이제부터(니체가 나온지가 언제인데 이제부터 라니...)
니체의 철학에 힘입어 기존의 건축 규범과 스타일에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형태와 구조, 재료의 사용으로 새 건축을...
원문 링크 : 연속 26일차 스케치 feat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