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왓챠에서 영화 "보이스"를 보았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수사를 하는 전직 경찰관 이야기인데, 보면서 보이스피싱과 몸캠피싱이 너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화 대사 중에서 " 피싱은 피해자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든다.'라는 대사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아직도 맴돌고 있다.
몸캠조직 협박 내용 갭쳐 1 우선 몸캠조직이 제안하는 희망고문에 대한 것이다. 마치 돈만 보내주면 삭제해 주겠다는 방식에서 이제는 피해자 본인이 팀뷰어 등과 같은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몸캠조직의 컴퓨터에 들어가서 삭제를 하라는 희망고문이다.
몸캠조직 협박 내용 캡쳐 2 위 몸캠조직 협박 내용을 보면 "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팀뷰어를 설치해서 제가 이쪽에 아이디 비번 드리면 들어와서 본인이 직접 본인의 영상확인하고 본인이 직접 지우셔야 합니다." 라고 되어 있다.
본인이 직접, 본인 영상확인, 본인이 직접 지우셔야 등 "본인"을 3번이나 강조하면서 희망을 주고 있다. 몸캠조직 협박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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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몸캠피싱은 피해자의 희망과 공포를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