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늦는다 하여 이든이와 아빠는 엄마를 기다리러 나기로 했어요! 옷 입히려면 이든이는 도망 다니고 아빠는 잡으러 다니고...
그렇지만 한마디면 다가오는 이든이랍니다. "빠방 타러 나갈까?"
하면 말이죠~ 이든이는 아주 기분 좋게 나왔는데...집에 가는 할머니 차를 보고... 자기는 안 태워간다고 자기도 태워가라며 애처로운 손짓을...
푸쉬카 타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기인데...이날따라 할머니 차를 타겠다고 하더라고요! 동네 창피하게 아주 억울하게 우는 이든이...
어쨌든! 할머니는 차에 타고~이든이한테 "빠방 타고 저기로 가자"했더니 언제 울었냐는 듯 기분 좋아진 이든이!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운전하고 나가는 할머니를 보려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할머니한테 인사를 열심히 해주더라고요.
이든이는...할머니 갈 때 인사만 하고 집에 들어가는 줄 알고 울었던 거 같아요! 신호도 잘 지키는 이든이~ 파란불이 켜지면 아주 큰 목소리로 "파랑!
파랑! 파랑!"
하고 외친답니다~ 파란불...
원문 링크 : 이든이랑 아빠랑 엄마 기다리며 푸쉬카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