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바이비트(BYBIT)에 상장된 코인들을 거래한다. 바이비트는 선물거래도 가능하지만 주로 현물을 한다.
바이비트에 상장된 코인들을 주로 거래하는 이유가 있는데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볼까 한다. 오래 코인을 하면서 배운건데, 업비트나 빗썸에 코인이 상장되면 이게 이미 해외에서 돌고 돌아 고점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내가 코인을 시작했던 2017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괜찮은 코인을 초창기에 사려면 비트렉스(Bittrex)를 써야했고 그 뒤엔 바이낸스 (Binance)를 써야했다.
국내에 상장된 코인들은 이더리움, 리플, 네오, 이더리움 클래식... 우리가 주로 '메이저' 코인이라고 부르는 코인들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난다.
아, 물론 2017년에 국내에서도 에이다, 트론 같이 괜찮은 코인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중국계 코인들을 많이 상장하던 코인네스트 라는 거래소가 있었는데, 거기에 상장된 코인들을 저가에 매수한 사람들은 이미 졸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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