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 일요일 삼천포종합시장에 들렀네요 매 4일 9일 오일장이 열리고 평소에도 상설장이 열리는 삼천포 최대 장입니다 지난 장에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 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아서 물건들은 너무나 잘 팔려나가고 상인들은 즐거운 하소연을 하십니다 ^^ 만들어지기 무섭게 팔려나가는 꽈배기 금방 나온거 하나 들고 이제 시장구경 가볼까요? 닭강정도 바닥을 보입니다 ㅎㅎ 삼천포답게 해산물도 조개류가 싱싱하고 좋습니다 직접 기르신듯한 시금치를 다듬고 계시네요 아직은은 차가운 날씨인데 부지런히 생선손질을 하시네요 어찌나 손질을 잘해서 말리셨는지 핑크빛 생선이 이쁘네요 지나는 길에 비린 냄새도 안날 정도로 깨끗합니다 이게 뭘까 한참을 들여다보니 빼때기인듯 합니다.
통영쪽에서만 먹는줄 알았는데 그 맛이 궁금해지네요^^ 넉넉히 담아주시는 인심 후한 과자가게 사장님 반찬가게에 찬들이 잔치집처럼 푸짐합니다 어머님들의 좌판도 오늘은 장사가 잘됩니다 한다라이~^^ 천원의 콩나물도 줄을...
원문 링크 : 추억이 가득한 삼천포종합시장 -4,9일 오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