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에 따라서 신경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말초 신경계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손발의 무감각이나 저림입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양측 대칭적으로 나타나고, 상지(손)에 비해 하지(발)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말초신경병증은 항암제를 투여받는 환자의 약 20~4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항암제 종류와 투여량, 노출 기간 및 평가 사정 방법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항암제에 의한 말초신경병증은 급성으로 나타나거나 일시적이며 항암제 투여 종료 후 회복되지만, 간혹 항암제 투여가 종료된 이후에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계가 손상되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 손과 발의 감각이 떨어지거나 무감각해지며, 남의 손(발) 같은 느낌이 듭니다. 손과 발이 쥐가 날 때처럼 저리거나 화끈거리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손이나 발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알기 어려우며, 계단을 오를 때 발의 위치를 느끼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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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항암제 치료 중 손과 발이 저리다면?